22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주미대한제국공사관(작은 사진) 개관식에서 독립유공자이자 초대 공관원이었던 월남 이상재 선생의 증손인 이상구 씨가 태극기 게양을 하고 있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1905년 을사늑약 이후 일제에 의해 강제로 매각되었다가 문화재청이 2012년 매입·복원한 후 113년 만인 22일 재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