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을 걸고, 즉 결과를 하늘에 맡기고 승패와 명운을 걸어 마지막으로 거는 승부라는 뜻. 드디어 오늘이다. 북한의 김영철이 김정은의 친서를 트럼프에게 전달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다. 그 편지안에는 트럼프를 움직일 김정은의'건곤일척'승부수가 담겨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