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승리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15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 "빅뱅의 승리가 열애 중이다. 상대는 비 연예인"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방송국 관계자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진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승리와 열애중인 상대는 직장인 여성으로, 연예인 부럽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승리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승리는 오는 7월 솔로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 화려한 복귀를 알린다. 또 8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데뷔 12년 만에 혼자서 무대를 꽉 채울 전망이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YG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