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13일 북미 정상회담 기념주화의 새 디자인을 공개했다. 지난달 백악관이 공개했던 것과 비교해 뒷면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고, 4·27 남북 정상회담의 의미와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 등이 더해졌다. 기념주화의 앞면은 기존에 공개된 사진과 큰 차이가 없으나 뒷면은 그림이나 문구 등이 달라졌다. 가격은 49달러이며 배송은 8월 1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