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타코'로 유명한 로이 최셰프가 LA한인타운 윌셔와 노먼디에 위치한 라인 호텔에서 벌이던 사업을 모두 정리한다.

로이 최 세프는 지난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인호텔을 개발, 운영하는 시델 그룹과 자신의 회사 10 그랜드 호스피탈리티간의 5년 계약이 만료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라인 호텔내 호텔 바인 'Pot Lobby'와 브런치로 유명한 'Commisary'그리고 커피샵인 'Pot caFe'등을 운영해 왔다. 로이 최 셰프는 앞으로 다른 음식점 운영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