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을 깨뜨리고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으로, 싸움터로 나가면서 살아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고 결전을 각오함을 이르는 말. 세계 최강 독일을 맞아 승리를 거둔 태극전사들의 각오가 파부침주였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