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마이클 김(25)의 세계 랭킹 215위로 올랐다. 15일 일리노이주 실비스에서 끝난 대회서 정상에 오른 마이클 김은 지난주 473위에서 215위로 258계단 급상승했다.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1위부터 3위까지 유지하는 등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 코리안 브라더스 가운데서는 케빈 나(35)가 41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타이거 우즈는 지난주보다 2계단 내려간 7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