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강타한 인도네시아 롬복의 휴양지 길리 트라왕안섬의 해변에 지난 6일 구조 선박이 도착하자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배를 타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5일 발생한 규모 6.9의 지진으로 최소 347명이 사망하고 1447명 이상이 부상했으며, 16만5000명이 집을 잃었다. 길리 트리왕안섬은 지난해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윤식당' 촬영지로 잘 알려진 관광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