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침상에서 잠을 자도 꿈은 달리 꾼다는 말. 다시 말해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도 속생각은 서로 다를 수 있다는 뜻이다.
남과 북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차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 그런데 '9월 안에 평양에서'열기로 합의했을뿐 날짜는 빠졌다. 뭔가 매끄럽지가 않다. 서로 생각이 많이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