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부동산' 브루스 리 에이전트

완벽한 실력, 확실한 안목, 능숙한 세일즈
LA한인타운과 다운타운 등 '주거용 부동산' 전문
매매 뿐아니라 매니지먼트에도 탁월한 능력 발휘

▣ 핫 리스팅
방 3개·화장실 3개 솔레어 콘도 유닛
한인타운 5가와 켄모어의콘도 유닛


"완벽한 실력, 확실한 안목, 진심을 담은 자세로 여러분들의 재산증식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치열한 부동산 시장에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돋보이고 있는 에이전트가 있어 만나보았다. 그 주인공은 '드림 부동산'(대표 케네스 정)의 브루스 리 에이전트.

부동산에 입문한지는 비교적 연륜이 짧다고 볼 수 있는 2년. 하지만 인터뷰 내내 느껴지는 당당함은 그가 벌써 부동산 업계에서 구축하고 있는 이미지가 말하지 않아도 전해진다. 한국인들에게도 너무나도 친숙한 '이소룡'의 영문이름 답게 '브루스 리' 에이전트는 한마디 한마디가 강렬하다.

브루스 리 에이전트는 "원래 전공은 컴퓨터 엔지니어링, 로보틱 쪽으로 그간은 자바시장에서 디자이너로 일해왔다"며 "부동산을 시작한 이후 전공을 살려 부동산 매매 및 매니지먼트에 있어 오토메이션(자동화) 기능을 결합하는데 가장 중점을 둔 것이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

결국 그의 차별화된 전략은 주거용 전문 에이전트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그 능력을 바탕으로 콘도 및 아파트먼트의 HOA 등 매니지먼트를 관리하는 전문가로서 그를 찾은 이들이 늘게 되었다.

그가 관리하고 있는 건물인 5가 길의 84유닛 짜리 콘도의 경우 '자동화 시스템'이라는 그의 손길을 거쳐 테넌트들이 흡족해하는 곳으로 탈바꿈했다. 당연히 관리를 맡긴 콘도 오너의 경우도 크게 만족하는 것은 자명한 일.

"처음 콘도 매니지먼트를 맡으면서 테넌트들이 가장 불만이 많은 주차라든지 하수구 수리라든지 배관문제, 이런 시스템적인 부분을 전산화 과정을 거쳐 자율적으로 운영되게끔 바꿔놓았다"며 "오히려 직업을 바꿔 전공을 살린 것이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웃어보였다.

브루스 리 에이전트가 미국에 온지는 어언 35년. 부모님을 따라 15세때 도미한 그는 전형적 1.5세이지만 한국어와 영어 모두 능통한 편이다.

솔레어를 비롯해 한인타운에 있는 모든 콘도를 소화하고 있는 브루스 리 에이전트. "저를 에이전트로 선택하면 편한함을 드리고자 노력하는게 제 모토이다"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인 집을 구입함에 있어 불편함을 덜어드리는 일을 돕고 싶다"고 강조했다.

현재 방 3개 화장실 3개의 솔레어 콘도 독점 유닛 리스팅(169만 5000달러)을 비롯해, 5가와 켄모어가 만나는 곳의 콘도 유닛 110만 달러 독점 리스팅 등 좋은 매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인터뷰 내내 바쁜 모습이 인상적인 브루스 리 에이전트. 그 바쁨이 솔직해서 쿨해보인다고나 할까.

한편 LA한인타운과 다운타운 등 주거용 부동산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브루스 리 에이전트는 "언제든지 주택구입 및 관리에 있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전화로 문의해달라"며 "고객입장에서 확실한 일처리로 실수없이 잘 마무리하겠다"고 신신당부했다.

▶ 문의 : (213) 70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