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종합치과 ]

군의관 출신의 현직 외래교수 재직 마이클 한 원장

한국어·영어 유창 2세…韓美 진료방식 배합 차별화
첨단 장비 3D CT 구비,'비절개'임플란트 시술 자랑
"고객들을 가족처럼…고품질 재료, 최적의 가격 약속"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치과입니다."

미국에서 오픈한지 약 7개월여 지난 풀러튼 소재 한 치과가 '임플란트' 전문으로 그 소문이 번지면서 '명의'로 인정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하버종합치과'(Harbor Implant & Cosmetic Dentistry : 원장 마이클 한). 워싱턴 대학교에서 현직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에서 군의관 출신으로 5년여 넘게 근무한 이력이 눈에 띈다.

한 원장은 미국으로 오기 직전까지 군의관으로 근무하며 미 8군에서 소위 말하는 '쓰리스타-포스타'등 장군들의 치료를 맡았던 전문의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 배경에는 한 원장의 꼼꼼한 성격과 친절한 마인드가 장군들을 흡족하게 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이를 반영하듯 미국으로 건너와 '하버종합치과'를 개원한 뒤 그는 환자들의 상담을 직접하고, 클리닝까지 일일히 도맡는 등 하나부터 열까지 챙기는 '치과의'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예약 없이는 찾을 수 없는 치과로 평가받고 있다.

다른 치과들과의 차별점을 두기 위해 30년 경력의 간호사 출신 베테랑 어시스턴트와 호흡을 맞추는 것도 환자들에게 편안한 마음을 심어주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부연설명.

최근 많은 업종평가의 기준척도가 되고 있는 '옐프(Yelp)'리뷰를 보더라도 "형식에 갖춰 진료하는 의사가 아닌 다정한 의사다"라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 아무래도 한국식 진료방식과 미국식 진료방식이 적절히 배분된 한 원장만의 노하우가 미국 치과업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또한 영문명에 삽입된 '코스메틱(Cosmetic)'이라는 표현에서 느껴지듯, 이른바 미를 중시하는 '미형치과'로서의 차별화도 점차 부각되고 있다.

사실 한 원장은 1살 때 미국으로 도미한 사실상의 2세지만, 한국인 만큼 한국어가 유창하다. 이같은 삶의 자취는 그를 주한 미 8군 병원장 및 미8군 사령관의 치과 주치의를 역임하게 된 배경이 되었다.

하버치과의 자랑은 '비절개 임플란트 시술'이다. 한 원장은 "비절개 임플란트는 잇몸 뼈를 노출시키는 과정 없이 잇몸에 작은 구멍을 내어 인공치근을 심는다"며 "일반적인 임플란트에 비해 시술시간이 짧고 잇몸 손상도 적어 통증과 출혈, 붓기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비절개 임플란트를 위해서는 첨단장비인 3D CT와 구강 스캐너가 필수적이다. 그런데 하버종합치과에서는 임플란트 시술가격에 3D CT와 구강 스캐너 진단 가격을 포함하고 있다. 결국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3D CT와 구강 스캐너 진단 과정을 거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특히 다른 곳에서 잘못 시술을 받아 불편해진 임플란트 환자들에 대해서도 "기쁜 마음으로 재시술을 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게 기본적 의사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는 한 원장.

"임플란트 시술이란게 천차만별이라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저품질의 재료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며 "하지만 하버종합치과에서는 고품질의 재료를 합리적 가격으로 시술하고 있으며 과잉진료를 하지 않는다"며 꼭 한번 찾거나 전화로 상담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714) 773-9999
▶주소: 1460 N. Harbor Blvd. #120 Fuller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