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미디어 데이'가져

"10월 축제 준비 착착"

제 45회 LA한인축제의 성공을 위해 재단 이사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16일 LA한인축제재단(회장 지미 이)은 8월 정기이사회를 겸한 첫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갖고 제반 사항들을 꼼꼼하게 챙겨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축제 준비에 집중하기로 했다.

재단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축제의 진행상황을 언론에 알리고 "커뮤니티 차원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 마지막까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현재 로컬 및 농수산 엑스포 부스의 경우 97% 판매율을 기록했고, 토요타를 비롯한 대기업들에 대한 스폰서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재단측은 강조했다.

제45회 LA한인축제는 "Togetherness LA"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다.

▶문의: (213)487-9696, www.lakoreanfestiva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