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새 아이폰 3종 공개, 통신료 합쳐 최대 1449불 까지

새 아이폰의 베일을 벗었다. 그러나 새로 나온 아이폰 XS, XS맥스, XR 가격이 예상보다 높게 책정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뉴욕욕타임스는 "더 커진 아이폰, 더 높은 가격을 과시하다"라는 말로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부담을 안겨줄 신형 아이폰 가격대를 지적했다.

지난해 700달러, 800달러, 1000달러에서 시작한 아이폰은 올해 3종 모델이 740달러, 1000달러, 1100달러에서 시작한다. 약 20% 정도의 가격 인상이 이뤄진 것이다.

그러나 아이폰 XS맥스의 경우 시작 가격이 1099달러이지만 512기가바이트(GB) 최고급 모델로 미국 내에서 사용하면서 통신사를 버라이즌으로 쓸 경우 1449달러(163만원)까지 가격이 치솟는다. 구형인 아이폰 7이 449달러, 아이폰 8이 599달러로 내려간 것이 그나마 소비자들에게는 위안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