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지속 의료관리 프로그램' 실시

생명공학 및 의료 분야 글로벌 리더인 차병원 그룹은 자회사 '할리우드 차병원'과 'Titanium 헬스케어' 그리고 'Charter 헬스그룹'과 함께 '의료관리 향상을 위한 메디케어 묶음 납부'(Medicare's Bundles Payments for Care Improvement Advanced) 프로그램 추진의 일환으로 공동 파트너십을 맺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개선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3사는 지난 1일부터 할리우드 차병원은 환자들에게 패혈증 진단부터 '지속 의료관리 프로그램'(Continuing Care Program)을 시작했고, 가까운 미래에 다른 진단 그룹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지속 의료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퇴원 후 90일 동안 메디케어 수혜 환자들에게 추가적인 비용 부담 없이 가정방문 헬스 케어, 전문의 진료 등 24/7 집중적인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문의: (213) 700-6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