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나아지고 있다지만, 직장인 5명 중 3명은 올해 임금 인상이 전혀 없었다는 조사가 나왔다. 재정정보업체 뱅크레이트닷컴이 최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미국 직장인 중 62%가 지난해와 비교해 현 직장에서 임금이 오르지 않았거나, 더 많은 임금을 주는 일자리를 얻지 못했다고 답했다. 세대별로는 64세~72세 베이비부머 그룹에서 이러한 비율이 79%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