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오래지 않은 동안에 풍속이나 풍습이 아주 많이 바뀌어서 딴 세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뜻하는 말. 사랑이나 결혼보다는 주택 소유가 더 중요하다는 젊은 층. 집은 커녕, 옆집 처녀 짝사랑에 두근두근하던 우리는 정말 옛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