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성국 상무 1월1일 부임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 본부장이 교체된다.

현 김영헌 본부장이 귀임하고 한국 본사 여객영업담당 두성국(사진) 상무가 내년 1월1일부로 새 미주지역 본부장으로 부임한다. 신임 두 본부장은 지난 1989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한 뒤, 뉴욕지점장과 여객영업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