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매스터즈 리얼티그룹 사무엘 장 상업용 부동산 전문 에이전트

한인부동산협 선정,'남가주 최우수 에이전트'
매스터즈 내에선 4년연속 '톱 에이전트'우뚝
"지식, 정직, 경륜이 최고 거래 실력자의 덕목"

사업을 시작할때, 정리할때, 전환점을 맞이할때 꼭 필요한 요소가 좋은 상업용 부동산 에이전트와의 만남이다. 여기 진정 실력있는 상업용 부동산 에이전트가 있다.

최근 매스터즈 리얼티 그룹의 사무엘 장 에이전트는, 회원 수가 500여명에 달하는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로부터 2018 남가주 최우수 에이전트 상을 수상했다. 또한 매스터즈 리얼티 그룹 내에서는 올해포함 벌써 4년 연속 '톱 에이전트'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장 에이전트는 25세 때부터 가구점을 시작으로 코인 세탁소, 커피숍, 식상 등 20년 이상의 사업체 운영 경험이 있다. 오히려 부동산 에이전트는 늦은나이 우연한 기회에 뛰어들게 됐다. 오랜기간 자신이 '비즈니스 오너'로서 마음졸이며 사업체를 운영하고, 눈물을 머금고 정리하기도 했다. 그러니 손님이 무엇이 필요한지, 그 마음이 어떤지 누구보다 잘 안다. 사실 이런 경력을 가진 에이전트는 한인 뿐 아니라 타인종에서도 찾기 힘들다.

또 평소 발로뛰는 노력을 쉬지 않지만, 결정타는 손님들을 대하는 방법이다. 그는 손님들과 가족처럼 친구처럼 고충을 나눈다. 언뜻보면 쉬울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그는 "이를 깨닫고 제대로 실천하기 전까지 오랜기간이 걸렸다"며, "그 전까진 '거래를 성사시키면 과연 얼마의 커미션을 받게 될것인지'가 최대 관심사였던 흔하디 흔한 에이전트였다"고 고백했다.

그의 노트에는 손님들과 상담 내용이 빼곡히 적혀있다. 업종, 투자액 같은 기본 정보는 물론 '생각이 젊은 분', '의기 충만', '지독히 공부', '요리에 대한 재능' 등 손님의 상황과 상태를 자세히 파악한다. 단순한 '중개'를 넘어, 알맞은 비지니스를 마련하고, 성공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돕기 위해서다.

장 에이전트에겐 직업 철학이 있다. 그는 "능력있는 에이전트가 되려면, 요리사는 음식, 약사는 약, 의사는 의술, 변호사는 법률 지식을 판다는 상식을 넘어서야 한다"고 말하면서, "부동산 에이전트는 단순히 부동산을 사고 판다는 상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그는 "비즈니스를 할땐 숫자가 아닌 '생각'을 사야한다. 비즈니스와 함께 비즈니스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구입하고 진화된 생각으로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는 것, 그 것이 사업주가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때 에이전트는 정확한 정보 파악은 물론, 비즈니스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바이어가 살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그것이 최고 에이전트의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전화:(323)516-9044 / 사무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