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무료 공예강좌
그레이스 공방 대표

무료 공예 강좌가 열린다. 누구나 쉽게 배워 자신만의 아름다운 미술 작품을 만들 수 있고, 손을 많이 쓰는 창작활동으로 정신 및 두뇌건강에도 최고라는 설명이다.

LA한인회는 내일(8일) 오후 6시 30분 LA한인회관(981 S. Western Ave. LA)에서 '공예를 통한 힐링 및 자기발견'이라는 주제로 무료 공예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그레이스 장 그레이스 공방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그레이스 장 대표는 LA한인타운에서만 30년간 공방을 운영해 온 공예 예술가다. 특히 이번 강좌에선 일반 가정에서 볼 수 있는 재활용 가능한 생활용품을 이용한다.

그는 "100세 시대인 요즘 무엇을 하면서 누구를 위해 살았는가를 되돌아 보면서 공예를 통해 자신과의 관계 회복과 자기발견을 체험하고, 더 풍성하고 멋진 삶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323)732-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