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이 유튜브와 신곡 발표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1일 김흥국 측은 "김흥국이 신곡 '내 나이 되면 알꺼다'와 유튜브 '들이대 8090쇼'로 새출발한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지난해 12월 7일부터 '호랑나비'를 작사·작곡한 이혜민과 함께 유튜브 '들이대 8090쇼'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 9일에는 신곡 '내 나이 되면 알꺼다'와 내일이면'을 선보였다. 디지털 음원은 내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김흥국은 "'호랑나비'시절부터 단짝 친구이자 프로듀서인 이혜민과 다시 뭉쳐 초심으로 돌아간다"면서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또 다시 나의 해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 3월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30대 여성 A 씨는 2016년 말 김흥국의 지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수사를 맡은 광진경찰서는 검찰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고, 11월에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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