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청소년재단(회장 박윤숙)과 겨레얼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명원문화재단 캘리포니아지부(원장 이영미)가 주관한 한국 전통 성년례가 6일 팬 퍼시픽 공원 강당에서 열렸다. 성년을 맞은 청소년들은 관례복장을 갖추고 삼가례, 수훈례 등 성년의식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