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포인트 LA지사 이수경 에이전트

작년 회사 내 '최고 에이전트'선정, 4년 연속
실력은 바탕, 풍부한 경험, 성실, 정직 뒷받침
"모기지율 아직저렴, 올 LA시장 나쁘지 않아"

새해들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이 늘었다. 노동 시장과 근로자임금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택 시장은 가격조정기에 들어서며 관망세였던 바이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때 가장 주목받는 전문인들이 바로 부동산 에이전트다. 내 집 마련이라는 일생 일대의 중요한 선택에 최고의 나침반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이 가운데서도 진정 실력있는 에이전트들은 따로 있다.

레드포인트 리얼티 LA 지사의 이수경 에이전트는 작년 사내 최고 에이전트(2018 Top of the LA branch)로 선정됐다. 작년 뿐 아니라, 레드포인트로 둥지를 옮기기 전 몸담았던 회사를 포함해 2015년부터 작년까지 4년 연속 사내 '톱 에이전트'를 수상했다.

LA한인타운을 포함해 행콕팍, 다운타운, 윈저빌리지, 옥스포드스퀘어, 윌셔팍 등 LA 지역 레지덴셜 전문인 이수경 에이전트는, 2009년 부동산 업계에 입문했다. 그가 이렇게 단기간 실력있는 에이전트로 거듭날 수 있던 원인 중 하나는 바로 풍부한 경험이다. 2009년은 부동산 경기 하락세가 시작된 시점으로, 숏세일이나 은행차압 등의 매물이 많았던 때에 일을 시작한 셈인데 '위기가 곧 기회'란 말처럼 당시 어려운 '딜'들을 경험하면서 단기간에 풍부한 노하우를 쌓았다.

또한 신뢰성 높은 그의 업무 스타일도 큰 몫을 한다. 손님들의 각기 다른 상황을 이해하고 '니즈'와 형편에 따라 객관적이고 현실적으로 조언한다. 손님에게 최고의 '딜'을 안겨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지만, "돈 벌자고 비양심적으로 일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녀의 견고한 직업 철학이다.

이에 더해 지역 부동산 동향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 그에게 믿고 중개를 맡길 수 있는 이유다. 이 에이전트는 "세계 또는 미국 전체의 경기와 부동산 시장 흐름을 파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사려고 하는 지역의 흐름을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이 에이전트가 보는 올해 LA 주택시장은 어떨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리 나쁘지 않다'였다. 현재 계절적 영향과 일각에서 나온 수년후 경기침체 전망 등의 여파로 시장은 상당히 둔화된 상황이다. 하지만 여전히 잠재 수요는 높고, 모기지는 역사적으로 상당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겨울 비수기지만, 이럴때 오히려기회를 알아보는 주민 있다. 또한 뜨거워질 올해 봄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경험있는 바이어와 셀러들은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노련한 부동산 에이전트가 필요할때다. 이 에이전트는 "정확하고 정직한 조언을 통해 소중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한인들에게 최고의 동반자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전화: (213)265-6694 (이수경)
▶주소: 3435 Wilshire Blvd. Ste.1828, LA (레드포인트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