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설 전날인 4일 경남 양산 자택 뒷산에 올라 생각에 잠겨 있다. 연휴 기간 어머님 등 가족과 함께 성묘를 다녀왔으며 주로 양산 자책에서 독서와 산책을 즐긴 문대통령은 6일, 연휴 일정을 마치고 청와대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