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용권 12% 상승, 시즌 패스도 100불 올라

캘리포니아 주 전역의 폭설로 인해 스키장 리프트 티켓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최근 LA타임스(LA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의 겨울 폭풍으로 인한 폭설로 주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리조트의 리프트 티켓 가격이 상승했다.

리프트 티켓과 스키 리조트 패스를 판매하는 온라인 업체 '리프트토피아'는 1일 이용권 리프트 티켓 값이 작년에 비해 평균 12%, 온라인은 15% 더 올랐다고 강조했다. '스노우 벨리'는 1일 리프트 티켓이 올해까지 4달러 인상된 것에 이어, 온라인은 79달러까지 올랐다. 또 '빅베어 마운틴'과 '스노 서밋 리조트' 1일권 온라인 티켓 가격대는 최저 49달러에서 최대 115달러에 달하며, 지난 해는 하루 최고109달러까지도 기록했다.

또한 마모스, 준, 빅베어, 스노우 서밋 등 14개 리조트를 모두 망라하는 '아이콘 시즌 패스'는 작년 749달러에서 급 상승한 8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이처럼 급등하는 리프트가격에도 불구하고 눈이 많이 내린 덕분에 리조트를 찾는 스키 관광객들은 더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