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부회장 대행 추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총연)가 지난 9일 오후 긴급 임시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갖고 강영기 현 회장을 제명했다.

10일 총연은 보도자료를 통해 "강영기 회장을 비롯한 현 집행부가 최근 재무보고 기피 및 감사보고 불이행, 정관에 맞지 않은 일부 임원들의 해임, 직무정지, 제명, 그리고 정관개정 등 현 강 회장의 연임을 위해 무리하고 불법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며 "이에 상벌 및 징계위원회 심의를 거쳐 강영기 회장 제명이 결정 됐다"고 밝혔다.

임시총회에서는 현 최명진 수석부회장을 회장대행으로 추대 인준했으며, 차기 제27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관위(위원장 이모나)를 발족하고, 오는 5월 정기 이사회에서 회장선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