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라는 뜻으로,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비열하게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한국의 정치권이나 미주 한인사회의 일부 단체들이나 입으로는 모두'봉사'를 외치지만 이면을 보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던진 "깜도 안된다"란 말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