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제자인 증삼이 사람을 죽이다. 즉 사실이 아닌데도 사실이라고 말하는 자가 많으면 진실이 된다는 뜻이다.프리랜서 기자와 폭행 시비에 휘말린 손석희 JTBC 대표이사는 "세 사람이 마음 먹으면 누군가를 살인자로 만들었다"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가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