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위, 한국 10위

지난해 호주를 방문한 외국인 가운데 중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동안 호주를 찾은 중국인은 전년보다 6% 증가한 143만명이었다. 2위는 뉴질랜드(138만명), 다음은 미국(78만9천명), 영국(73만3천명), 일본(46만9천명)이 뒤를 이었다. 한국인은 28만8천명으로 10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