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캘리포니아의 운전면허상호인정약정 체결을 위해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지지의사 표명이 필요하다고 LA총영사관이 전했다.

18일 LA총영사관에 따르면 셰런 쿼크-실바 주하원의원이 발의한 한국 등 외국과 캘리포니아와의 운전면허상호인정프로그램 도입 법안(AB269)에 대한 공청회가, 25일 북가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주하원에서 개최된다. 그런데 이 법안의 통과를 위해 유권자 및 이해관계자들의 지지가 긴요하다. 이에 따라 쿼크-실바 의원실은 공청회 전까지 가급적 많은 각계 한인단체, 유관기업 등도 지지의사를 표명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지 의사 표명은 이메일(JOE.PAK@ASM.CA.GOV: 박동우 보좌관) 또는 서한 발송(16855 La Palma Avenue, Buena Park, CA 90620: Assmblywoman Sharon Quirk-Silva)로 가능하다. 단, 공청회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메일을 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