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디자인 어워드서

기아자동차가 2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의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s)'에서 '트리플 트라이엄프'(triple triumph)를 획득했다.

기아자동차는 25일 유럽 전역에서 판매중인 기아 '씨드' 의 새로운 3 세대 차량 출시후에 3개의 모델-5 도어 씨드 해치백 및 스포츠웨건, 그리고 프로씨드 5 도어 슈팅 브레이크 -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2009년 '쏘울' 차종으로 처음으로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를 획득한 이래로, 차량 디자인 부문에서 총 24개의 어워드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