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두꺼워서 부끄러움이 없다라는 뜻의 한자성어. 요즘 한국의 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보면서 떠오른 사자성어다. 어쩌면 그렇게 딱 들어맞을 수가 없다. 그들을 후보자로 지명한 사람들도 문제지만 정말 그들에게 묻고 싶다. "그러고도 하고 싶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