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김완중 LA총영사가 총영사 관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계기 정부 초청으로 방한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도산 안창호 선생 3남인 랄프 안 부부 및 손자 웨슬리 안, 노백린, 김호, 한시대ㆍ박영숙 부부, 임성실 등 독립유공자 7명의 후손 총 11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