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오름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전국 자동차 클럽(AAA)에 따르면 31일 현재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3달러 67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연속 오른 것으로 지난해 11월 18일 이후 최고치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 역시 갤런당 3달러 63센트로 지난해 11월 16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