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변호사협 주최
30일 예방 세미나

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KCLA·회장 이승우)가 '직장내 성희롱 예방 및 401K 자산관리 세미나' 를 개최한다.

KCLA는 16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직장내 성희롱 예방 및 401K 자산관리 세미나'를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LA한인타운 내 아로마 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잡코리아 USA(대표 브랜든 이)가 주관하고 자산관리사인 알메리츠에셋(대표 켄 최)이 후원한다.

KCLA회장인 이승우 변호사는 "가주 노동청은 올해 1월1일부터 5인 이상의 직원을 둔 영업장 내 성희롱 교육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시행 중"이라며 "5인 이상 종업원을 고용한 한인 업체의 경우 2년 이내에 수퍼바이저급 매니저는 2시간, 일반 직원들은 1시간에 걸쳐 성희롱 관련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희롱 예방 교육 이외에도 직원들의 401K플랜과 관련한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문의: (213)38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