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40위 하위권

미국에서 '워킹 맘'에게 최고, 최악의 주는 어디일까.

금융관련 정보사이트인 '월럿허브'에 따르면, 메사추세츠주가 차일드케어, 일과 삶의 균형 부분에서 1위를 얻어, 총점 66.87점으로 2019년 워킹 맘을 위한 '베스트 스테이트' 1위에 등극했다. 이어, 로드 아이랜드, 커네티컷, 버몬트, 그리고 워싱턴 D.C.가 각각 2~5위를 차지했다.

뉴욕주는 총점 47.50으로 20위에 이름을 올렸고, 캘리포니아주의 경우는 총점 39.50을 얻어 워싱턴 D.C.를 포함한 51개 주가운데 하위권인 40위에 머물렀다. 특히, 캘리포니아주는 데이케어 시스템 부분에서는 51개 중 가운데 최하위권인 49위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