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대 LA한인상공회의소 마지막 정기이사회가 21일 옥스포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태영, 장동주, 제니 김 등 3명의 신임이사가 선서식을 갖고 정식으로 회원으로 등록돼 이사 정원인 150명을 꽉 채우게 됐다. 하기환 회장은 "지난 2년간 상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준 이사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새 회장에 박성수 이사장은선출한 상의는 6월27일 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