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런당 평균 3.85 달러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11일 현재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전날 보다 0.8센트 내린 갤런당 3달러 85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한 주 전보다 6.6센트, 한 달 전보다는 23.2센트 낮은 가격으로 지난 4월 6일 이후 최저치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 역시 지난 4월 6일 이후 최저치인 3달러 81센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