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가 연일 화씨 10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몸살을 앓고 있다. 라스베가스 스트립 중심부에 위치한 시저스 팰리스 호텔 수영장에서 사람들이 썬탠과 수영을 즐기고 있다. <라스베가스=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