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인근, 피해보고 없어

북가주 퍼트롤리아 인근에서 22일 오후 8시 53분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지는 퍼트롤리아에서 남서쪽으로 5㎞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9.4㎞다. 퍼트롤리아는 샌프란시스코 북쪽에서 약 407km 떨어진 소규모 마을이다.

인명이나 큰 재산 피해는 없었으며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