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 새겨질 만큼 잊기 어려움. 입은 커다란 은혜를 잊지 않고 있다는 말. 불황에도 불구하고 한인은행들이 견고한 성장을 다지고 있다. 그런데 만약 서비스로 순위를 매긴다면 어떻게 될까. 이민초기 1세대들이 악착같이 번 돈이 기반이 돼 은행이 지금처럼 성장했다는 사실을 다잡고 '친절'의 초심을 잊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