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9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이 25일 LA총영사 관저에서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 6·25 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동포 향군단체와 터키·태국·그리스 총영사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마크 멜란카 미 제40사단장은 한미간 긴밀한 동맹관계를 강조하고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미 국기를 든 대표 참전 용사들이 기념식의 시작을 알리며 입장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