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씨 9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시엔다 하이츠의 한 주택 수영장에서 9세난 소년이 익사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7일 저녁 8시 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셰리프들은 3200 블락 레티시아 드라이브 주택에서 익사한 것으로 보이는 소년을 발견했다. 소년은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셰리프 측은 일단 사고사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등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