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은행 2분기 실적

CBB은행(행장 조앤 김)의 지주사인 CBB뱅콥이 2분기에 주당 33센트 350만 달러의 순익을 올렸다고 26일 발표했다. CBB은행의 6월30일 현재 총예금은 10억3000만 달러, 총대출은 9억2850만 달러, 그리고 총자산은 11억9884만 달러로 집계됐다.

2019년 상반기 동안 주당 68센트, 710만 달러의 순익을 달성해, 지난 해 같은 기간 주당 83센트, 860만 달러와 비교해 18.1%의 감소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CBB은행의 조앤 김 행장은 "매 분기에 걸쳐 신규 대출이 상업 및 SBA 렌딩 양쪽 모두에 있어 대체로 더 견고해지고 있다"며 "향후, 우리는 실적을 최대화하기위해서 자금 및 운영 비용을 잘 관리하는데에 초점을 맞추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