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을 쌓아 놓은 것 처럼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말한다.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조금씩 벌어지는 한미 동맹, 툭하면 발사체 쏴대는 북한, 얍삽한 일본, 가까이 할 수없는 중국…경제까지 바닥을 치고 있으니 어디다 마음놓고 기댈 곳이 없다. 그래저래 믿을 구석은 국민 밖에 없다. 불안한 8월이 빨리 지나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