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9천만불

영화 '쥬만지', '분노의 질주:홉스 & 쇼'에서 화끈한 액션 연기를 펼친 할리우드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일명 록·사진)이 지난 1년간 가장 돈을 많이 번 영화배우로 집계됐다.

20일 포브스에 따르면 대표적인 할리우드 다작 배우인 드웨인 존슨은 쉴 새 없이 많은 영화에 출연한 덕분에 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1년간 8천94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어벤져스:시리즈'에 출연한 크리스 헴스워스(7천640만 달러)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6천600만 달러)가 2,3위에 올랐다.

이어 인도 배우 악쉐이 쿠마르가 6천500만 달러로 의외의 4위를 차지했으며 5위는 홍콩 액션 스타 청룽(재키 찬)으로 5천800만 달러로 5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