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의 후원으로 실시되는 '강원도 폐광지역 청소년 진로교육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캠프에는 삼척, 정선, 태백, 영월, 원주, 속초 등 강원도 폐광지역서 온 16명의 학생들이 지난 20일부터 11일 일정으로 LA와 산호세,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글로벌현장 체험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