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타계한 네덜란드 출신의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이자 활동가이셨던 얀 오헤른 할머니의 추모식이 6일 오전 11시 LA 시의회(200N Spring St)에서 열린다. 데이빗 류 시의원의 주도로 이뤄지는 본 추모식에는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지지하는 분들은 누구나 참석 할 수 있다. 얀 오헤른 할머니는 지난 20여년간 일본정부로부터 공식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며 싸워오다 지난 19일 별세했다. ▶문의: (213) 880-7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