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44)과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36)씨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김민준의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10일 두 사람이 오는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한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비공개인 만큼 결혼 관련 내용은 조금 더 정리가 되면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다”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된 바 있고, 음악과 패션 등으로 공통점이 많아 사랑을 키운 끝에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은 소박한 스몰 웨딩이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김민준은 패션모델 출신으로 드라마 ‘다모’, ‘신분을 숨겨라’, ‘친애하는 당신에게’, 영화 ‘타짜’, ‘톱스타’ 등에 출연했다. Vesper MJ란 이름으로 DJ로도 활동하고, 현재는 새 영화 ‘소리꾼’을 촬영 중이다.

권다미는 빅뱅 지드래곤 누나로 잘 알려져 있는 유명 패션 사업가로, 지난 2014년 패션 브랜드 레어마켓을 론칭했고 2017년 영국 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Business of Fashion, BOF)’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꼽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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