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기 추모 예배 및 추모 음악회 성황리 개최

지난 2016년 9월24일 남미선교를 마치고 그 후유증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고 임동선 목사가 남긴 아름다운 업적들을 상기하는 3주기 추모행사가 지난 22일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 본당에서 김찬후 목사의 사회로 열렸다.

김지훈 목사는 고린도전서 9장4절~12절 본문을 토대로 '높은 부르심'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임동선 목사님은 마음이 따뜻하고 상대를 위로해주는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 였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나 자신을 내려놓으면서 하나님의 높은 부르심에 응답하셨던 대표적인 인물이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