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객실승무원 3개 팀이 역대 유니폼 11종을 동시에 입고 근무하는 행사를 내달 6일까지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고객들이 보내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역대 유니폼을 입은 객실 승무원들이 지난 2일 창사 50주년 기념 비행인 KE683편 인천~호찌민 노선에서 첫 비행을 시작했다.